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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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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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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제 젖을 직접 빤지는 몇일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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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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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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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0 오후 1: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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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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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고생 좀 할 거예요
황달로 입원했던 것도 설사를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될거구요
몸이 안좋으면,,설사를 하는 등 변이 안좋잖아요
그것처럼 당분간은 변이 안좋을수 있지만,,,
점점 좋아질테니까,,,걱정하지 말고 먹이세요
아직은 직접 젖을 빨기도 익숙지 않으니까,,
울기도 할테지만,,
엄마가 지금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느긋하게 편한 마음으로 젖물리세요
너무 자주 물리지 말고,,,
물을 조금 먹이고 아가를 많이 안아주세요
그동안 엄마 떨어져 혼자 있었으니 참 힘들었을 거예요
상황하나하나를 당연하지 ,,,로 받아들여보세요
아가니까 우는 거.... 당연하지...^^;;
아가니까 이런 저런 상황보지 않고 우는 거,,,당연하지,,
태어나자 마자 엄마 떨어져서 지냈으니 불안했을테고 지금도 힘들어하는거 ,,,당연하지....
그래서 계속 안겨 있으려고 하는 거,,,,당연하지....
계속 젖병물렸으니까,,젖이 많지 않고 젖빨리는 거 쉽지 않는 것,,,당연하지...^^;;
시어른은 아가가 자꾸 우니까,,더 잘 먹였으면 하는 노파심이니...당연하지...ㅎㅎㅎㅎ
그러다보면,,,
아가도 차차 젖을 잘 먹게 되고
젖도 늘어날테니 아가 키우는 것이 익숙해질거예요
조청을 묽게 타서 먹여도 되고,,
쌀을 불렸다가 곱게 갈아서 먹여도 됩니다
참...미역국이요,,,
하루에 6~8회 드셔도 되요
간식으로도 미역국 드셔요ㅡ,밥한숟가락만 말아 드셔도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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