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생후 18일째 아가 |
|
| 이름
|
jhy75(장홍영)
|
날짜 |
2004-09-09 오후 8:04:36 |
|
| 조회수 |
642 |
파일
|
-
|
|
생후 8일째 황달로 입원했다가 6일만에 퇴원하고 지금까지인데요.
병원서 젖병물다가 퇴원후 모유수유하려니까 어렵네요.
3시간간격으로 수유하기도 정말 힘드네요. 우니까 자꾸 젖을
물리게 되요. 좋은 방법없을까요?
글구 모유먹이면 변이 묽다고 하던데요.
또 분유서 모유로 먹거리가 바뀌면 설사를 할수 있다고 시럽을 병원서 줬거든요. 역시나 설사를 하더라구요. 시럽을 한두번 먹이니까(9/5,9/6한번씩) 좀 낫기는한데, 아직도 좀 그러네요. 시어머니 말씀이 모유가
아기랑 안맞으면 계속 설사한다고 계속 그러면 모유끊으라시던데요.
정말 그럴까요? 전 조리중이라 미역국, 밥, 나물반찬, 베지밀,
한약(한의사 진맥) 외에는 안먹거든요. 초보맘이라 나의 무지가
아기를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걱정이예요.
|
|
|
- 오옥란(2004-09-10):
저도 아이가 병원에서 우유젖꼭지에 익숙해져서 엄마 젖꼭지를 못빨더군요 유아용품매장에가면 젖꼭지 보호기가 있는데 그걸 엄마젖꼭지에 부착해서 한번먹여보세요 
- 오옥란(2004-09-10):
젖꼭지 보호기를 하면 젖병으로 생각해서 잘 먹더라구요 한달정도 지나면 아이가 스스로 힘이 생겨서 젖꼭지를 부착하지 않고도 모유를 먹을 수 있어요
- 오옥란(2004-09-10):
세상에서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엄마 젖입니다 잊지 마세요 화이팅
- 김미진(2004-09-10):
애기들 변이 원래 그래요!설사가 아니랍니다!분유 먹인 아가들이 오히려 된똥을 눈다고 보시면 되요!그리고 변을 자주 누면 엄마가 곶감 드세요!
- 김미진(2004-09-10):
맘님의 모유는 맘님 아가에게 맞는 최상의 음식입니다!어른들 말 듣지 마시고 끝까지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바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