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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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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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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을 창준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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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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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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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31 오전 1: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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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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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추위가 찾아온다는데
그만큼이나 가슴이 시리네요.ㅠㅠ
예전엔 겨울의 칼바람이 좋았는데,
저도 이제 나이를 먹었나봐요.
추운 겨울이 싫어지네요.ㅎㅎ
사골국이요,,,
사골이 아이 키크는데 좋다는 친구말에
남편 몸보신 겸 해민이를 위해
사골을 고았는데요,
강현이는 입에도 안댈려고 하구요,
해민이는 넘 좋아해서 하루3번씩 먹기를
일주일쯤 했나?
손바닥을 긁적거리더니 미간을 긁더라구요.
해민이는 미간이 취약지구거든요.
사실 해민이는 소인이 약한 아이라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사골이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힘들게 하나봐요.
찬물을 싫어할 때는
차라리 외기욕으로 대체하거나
각탕을 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풍욕을 할 때도 많이 추워하면
방문만 조금 열어놓고 하구요,
물도 살짝 뎁히거나 실온의 물을 마시게 하구요.
많이 힘빠지겠다...
좋아졌다 나빠지면 정말 기운빠지고...
기운내요.
이추위가 지나면 곧 봄이 올꺼에요.
원래 봄이 오기전에 더 추워지잖아요.
그만큼 봄이 가까왔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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