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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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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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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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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관장은어느만큼이나열이있을때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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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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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ejung(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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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8 오전 11: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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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4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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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짜리 아가가 열감기에 걸려서
8월30일부터 만 1주일 간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9월6일에 의사선생님이 다 나은 것 같다고
약도 처방을 안해주시던데
기침을 약간씩 하더니
어제 밤에 자다가 새벽 4시 쯤 열이
38도까지 오르고
많이 보챘습니다.
기침도 약간 컹컹거리듯 하고요.
생수관장을 했더니
채 10분도 되기 전에
금방 변을 폭포처럼 보고
열이 조금씩 내려서
아침 7시 쯤엔 37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열이 자연치유력의 한 모습이란 것을
읽은 기억이 나서요.
열이나면 열을 무조건 떨어뜨려야 하나요?
관장으로 열이 내리면 자연치유력도
약화되는 것 아닌지요.
두 돌바기리 큰 아가는 거의 매일
발물에 겨자찜질을 하고
다섯 달 작은 아이는
누나가 했던 겨자로 찜질을 하는데
겨자를 갖다 붙이면 3초 후 부터 울기 시작해서
엄청나게 울어댑니다.
너무 울어서 한 2,3분 후에 발적이 나타나면
바로 떼어버리는데 그렇게 짧은 시간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어제 밤에 열이나서 생수로 관장을 했다고
했더니 저의 엄마가
"네가 설익은 의사가 되서 아이들이
자주아프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저는 인체의 신비함을 믿고
끝까지 해보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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