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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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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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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강화도 해수탕을 다녀온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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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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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ri14(최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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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28 오후 11: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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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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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라쓴물이 좋다하여 일요일 다녀왔어요. 온탕과 외기욕을 했지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리고 치훈이도 피부가 맨질맨질 해서 왔지요.
그다음날 아침에도 괜찮았거든요.
근데 제가 월요일부터 갑자기 연수를 받게되서 시댁에 치훈이를 맡기고 저녁에 갔더니 조금 뻘긋 그다음날은 좀더 뻘긋 정말 한동안 조금씩 좋아지고 돌도 잘 치렀는데... 나빠지니 힘이 빠져요.
몇가지 원인이 있을듯 싶은데..
첫번째 해수탕이 맞질 않다. 아니면 명현처럼 온것이다.
둘째 엄마랑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진적이 없어 은연중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낮수유을 월요일부터 하지 않고 있거든요.)
셋째 시댁이 올 8월에 집을 고쳤는데 그것이 원인이다.( 추석에 이틀정도 죙일 있었는데 괜찮았는데..)
에고에고 담주까지 인천에서 서울 홍제역까지 출퇴근하면서 지내야하는데.. 저도 저이지만 아가 힘들어서리...
돌전후로 좋아진다 해서 돌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기다림의 끝이 어디인지..
참, 이제 풍욕이나 냉온욕을 해야겠지요?
일년동안 정말이지 힘들었는데 그 일년보다 더 힘들어야하나 싶어 사실 선뜻 하게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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