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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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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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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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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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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EART(김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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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1-09 오후 8: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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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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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이 생각보다 훨 힘듭니다.
먹을 것에 대한 유혹이 이리 강할 줄이야 ..
첫날이 제사라 더 그랬지요.
형님이 잘 챙겨 주셔서 어찌어찌 잘 넘겼습니다.
넘 피곤해 아침에 조식도 폐지했으니 그동안 밀렸던 잠을 자야지 하고 10시 30분까지 잤습니다.
근데 일어나니 힘이 다 빠지고 어지러워서 그냥 주저 앉았습니다.
산야초 먹고 좀 기운이 나니 풍욕을 아무것도 안 하면서 누워서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끓여준 현미미음을 먹었습니다. 어딘지 좀 불안한 컨디션이긴 했지만 냉온욕을 갔습니다.
냉탕의 온도가 21도여서 다행이다 싶었지요.
8번 하니 희미한 별이 왔다갔다 했지만 그냥 11온12냉 하고 나왔습니다.
감잎차 마시고 집에 와서 누워 있었습니다. 시간 맞춰 물 먹으며...
2시간 그러고 일어났는데 현기증이 다시 생기더군요...
산야초 다시 마시고 기운을 차리고 글을 씁니다.
변은 봤고요, 힘이 단식때 보다 없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단식 신청서엔 쓰지 못했는데 무릎관절에서 심한 소리가 납니다.
이것도 관리하면 사라질 수 있나요?
보식 중 물 2리터엔 산야초도 포함된 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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