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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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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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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유정 응급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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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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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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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18 오전 12:5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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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8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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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 정말 저 결심했습니다,,,
운전을 하기로요,,,
손등이 찢어져 동동 구르고,,,,병원에서 아이 마취주사 맞으며
결심 했습니다,,,냄편은 술 드신다고 전화도 안 받고 ,,,,,
심장은 뛰는데 아이앞에서 태연한 척 하면서,,,,
힘줄이 많이 다치지 않아서 수술은 가지않고
꼬매고 철판대고 그랬습니다..3주간은 손을 못 쓰게 하라는데 ,,,
그래도 꼼꼼한 선생이 봐서 힘줄이 상한지 알았지,,,
그전에 본 2분 선생은 모르더군요,,,나중에 꼬맨 선생님게 한마디씩
듣더군요,,,,오늘 윗집 아기아빠가 도와 주셔서,,,고마웠지요,,,
영주는 언니 병원 가니 윗집 가 있으라고 했더니
"언니 울지마,,,잘 할 수 잇지..엄마도 잘 갔다와요,,,언니 잘 해,,,"
하더니,,,다녀온 지 언니에게 "언니 안 울었지,,,언니니까 안 울었지,,
난 아기라서 울었어ㅡㅡㅡ언니,,호,,,"
하는데,,,가슴 찡 하더라구요,,,,
오늘일을 계기로 저 운전 연수 받기로 결심!!!했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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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5-01-18):
잘 생각했다 넌 운전도 잘하겠지 뭔들 못하겠니? 유정이는 괜찮니? 많이 놀랐겠다 액땜 제대로 했네그려 
- 신라영(2005-01-19):
이런,,,큰일이...아이 피를 보고 나면 어찌나 가슴이 쿵쾅거리는지...유정 잘 돌봐주셔요^^;;
- 이지윤(2005-01-20):
저도 문득 운전연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유정인 괜찮은가요? 영주얘기에 저도 가슴이 찡하네요...잘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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