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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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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들이 건강하게 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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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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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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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17 오전 12:5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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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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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을텐데..
두 아이가 다 아토피가 심하니....엄마 역할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죠,,
아이가 심하다고 하셨는데
그동안은 어떤 치료를 하셨나요?
이렇게 작은 편이고 입맛도 까다롭고 설사도 잦은 편이었다면,,
잘 먹이는 것에 마음을 주로 쓰셔야 겠네요
풍욕 냉온욕등의 요법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들과 즐겁게 잘 지내면서 먹는 것도 즐겁게 잘 먹을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셔요
동네에 엄마랑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만들어서
함께 지내면 아이들이 먹는 것도 잘 먹고 즐겨 놀고 좋던데..
이럴때는 많은 친구 말고 한명만 더 있어도 아이들이 좋아하던걸요
상처가 있거나 진물이 나는 것이 아니고
가려워하고 긁는 것이 주 증상이라면,,
감잎차 진하게 우려서 목욕후 행궈주고 죽염수 톡톡 해주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셔요
감잎차 유제가 잘 맞지 않는다면 다른 평소에 쓰던 것중 잘 맞는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하루에 여러번 보습해주셔요
아이들과 매일 일광욕도 하고,,
날이 좋으면 산야초 효소 희석한 물 가지고 산책도 매일 하고,,
채소 넉넉히 넣고 김밥 만들어서 친구랑 나눠먹게 하고
맛있는 거 만들어 드시면서 즐겁게 지내도록 해보세요
매일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의식적으로 아이와 함께 큰소리로 노래 부르고 춤도 추는 등 자꾸 의식을 즐겁게 느끼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답니다
도와주지 않는 남편 억지로 끌어들이려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엄마도 아이들의 아토피로 지쳐있으니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마음을 즐겁게 하면서
채소와 나물 잡곡밥으로도 즐겁게 지내시는 방법을 찾아보셔요
잘 먹고 배가 불러지면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아이의 예민한 성격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채력이 좋아져서 아토피도 좋아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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