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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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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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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강서/양천지역 1월 정모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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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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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suh(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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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15 오후 4: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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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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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asamo.jpg[43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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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 문을 열고 들어섰더니 벌써부터 왁자지껄...
아가들 아토피 치료 얘기로 시끌벅적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왕언니(강영임 언니)의 버선발로(^^??))로 반기는
즐거움을 만찍하면서 왁자지껄속으로 합세했습니다.
이번주에 처음 오신 홍은경 언니!
이쁜 어진이와 함께 새로운 얼굴이 있으니 더 신선하고 좋더군요.
지난달에 처음 봐서 지난달에는 어색했던 미영언니(서미영 언니)!
다시 보니 더 가깝게 지내고픈 언니입니다.
특히나 육아서적에 관심이 많은만큼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거
같아 더더욱 기대만땅 행복만땅 입니다.
지난달 결석했죠? 수경언니?(이수경 언니)
11월 정모에서 첨 보고나서 긴밀하게(?) 연락을 해서인지
지난달 정모에서 못봤어도 넘 반갑고 좋았습니다.
더불어 호연이까지 남같지 않은것이..조카같이..^^
지난달 결석한분 미영씨(정미영씨) !
지난잘 결석한 벌로 총무 시켰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흥쾌히 기꺼이 총무를 맡아주셨습니다.
역시 제대로 총무를 시킨것 같아 뿌듯....
진우의 아토피가 나아지는 모습을 매 정모때마다
보여주겠다던 미경씨(서미경씨)!
역시나 지난달 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젠 얼굴이 아토피라기 보다는 겨울철이라 좀 튼거라고
해도 될것같습니다.
지난달까지는 빡빡이였던 승효였는데...
이젠 머리가 길어서 더벅머리 총각으로 돌아온 승효 엄마 현정언니
(오형전 언니)!
아가들은 한달 한달이 다릅니다.
승효가 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저기 헤집고 다닙니다.
곧 울 형준이가 따라할겁니다. 다음달 정모때는 형준이도
기어 다닐가요?
이날 유자차로 따뜻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진우는 아토피가 나아지고 있는데 진우엄마 미경씨는
얼굴에 아토피가 더 생겨서 나타났습니다.
다음달에는 미경씨의 차도가 기대됩니다.
팥 시루떡을 해서 나눠먹고, 아가들의 간식꺼리로 떡이 제격이라고
하면서 서로들 나눠갔습니다. 다음달에는 무슨떡을 할까도 얘기
나눴죠? 무우떡? 호박떡? 무슨떡으로 할랍니까?
호박떡도 먹고싶고...
사진으로 더 많은걸 남기고 싶었는데..
수다에 동참하기 위해 형준이를 열심히 재우고 나와보니
1차팀이 벌써 집에가셨더군요. 그래서 단체사진 못찍어서 넘 아쉬워요.
대신 우린 향기 좋은 국화차를 마시고 갔답니다.
이날 모임 끝나고 나서도 약속이 두건이나 있어서 집에 돌아와보니
6시가 넘었습니다.
6시가 넘어서부터 남편한테 모임에서 만난 언니들 얘기를 했습니다.
그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 정모는 구정이 있는 관계로 24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분이 누가될까요?
당첨되신분 선물있습니다.
저의 찐한 키스...
아참, 제 사진은 없어요...담달에는 제 사진도 찍어주세요..왕언니..ㅋㅋ
다음달 다시 정도 공지하겠습니다
ps:요번사진 계속 에러가 나서 작업이 안되네요..
사진보는 방법은
파일 클릭한후 사진근처에 마우스를 갖다대고 조금있으면
화살표모양 마우스 모양 단추가 나타납니다.
그 모양(일반크기로 확장)을 클릭하면
사진 제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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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2005-01-16):
걍...추억을 회상하는것에 덧붙여..사진이주는..후기가주는 또다른 즐거운 감상을 선물로주시는 미정씨에게 감사/떡은 벌써 두덩이밖에 남지않았음/ 
- 서미영(2005-01-16):
반가운 만남,수고한 손길만큼이나 제게는 고마운 시간이었음다.강성양천모임 홧팅!!/ 기대행복만땅은 일치감치 거두시길.아주 민망하군요^^;; 난 정말 부족한것투성인데
- 홍은경(예진맘)(2005-01-16):
처음 만남인데 낯설지 않고 따뜻한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더구나 왕언니의 따뜻한 점심까지...아직 이름이 낯설고 햇갈리지만 다음 만남에는 기억을...
- 서미정(2005-01-17):
역시 우리모임은 넘 좋아요. 아가들 간식꺼리가 넘 모범적이잖아요. 아가들이 먹는게 아니라 엄마들이 먹는거 아닌지 몰러...ㅋㅋ
- 정미영(2005-01-17):
후기 읽는 재미가 솔솔한걸요?담 모임에는 또 어떤 수다가 만발한런지...
- 정미영(2005-01-17):
빨리 날 좋아져서 나들이다니며 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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