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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의 엉덩이가 짓무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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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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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EART(김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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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27 오전 9: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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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3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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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더운 날들도 무사히 보내고 이제 선선해 졌는데 아이의 똥꼬가 말이 아닙니다.
성윤이는 이제 57일째인 남자아이 입니다.
모유수유를 해서 변은 계속 지리고 엉덩이는 짓무르고, 죽염수 바르고 감잎차 바르고 ,기저귀도 벗겨 놓으며 잘 견디고 있었는데, 지금은 똥꼬가 말썽입니다. 벗겨 놓아도 깊숙한 곳이라 바람도 잘 안들어 가고 피부가 다 헤져서 너무나 아플 것같습니다.
아침엔 더 심해져서 글을 올립니다. 지금은 냉온욕만 시키고 있구요.
감잎차 유제를 만들어 발라 줄까 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큰 애가 자꾸 눈꼽이 끼면서 감기에 걸려 풍욕6회를 7일째 시키고 있는데 어제부터 성윤이도 눈꼽이 심하게 끼고 있습니다./
죽염수로 닦아주고 젖을 넣어주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큰애가 4살인데도 둘째 보살피기가 힘이 드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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