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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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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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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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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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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ji(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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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5-31 오후 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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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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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전화를 받으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 풍욕 한 번 했습니다.
감잎차는 한 잔 마셨고, 상쾌효소, 마그밀을 물 500ml와 함께 먹었습니다.
상쾌효소는 무지 쓰고..제 이에 끼어서 물을 무지 먹었습니다. 먹고 나서도 쓴 맛이 남아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상쾌효소라는 이름과 달리.(제가 어릴때부터 약을 잘 못넘겨서 그렇습니다.)
죽염과 물을 30분 떼고 먹으려 노력했는데, 죽염을 먹고나면 목이 참 마르더군요.
점심 때 여울, 가을과 10온 11냉 냉온욕 했습니다. 냉온욕 후 산야초 30ml 물에 희석해 먹었고, 그 후로 죽염과 물..
오후에 산야초 효소 또 한번 먹고
전화를 받았지요
제가 죽염을 너무 조금씩 먹었던 모양입니다.
횟수는 여러번이었는데..오후엔 좀 더 많은 양씩 먹었구요..
저녁때 산야초 효소 먹고
겨자찜질을 무릎에 했습니다.
처음엔 따갑다가 2-3분 지나니 많이 아프더군요..
5분쯤엔 도저히 참지 못하고 뗐습니다. 그러고 나니 좀 시원한 느낌?
처음 해 본 것이라 하기 전엔 많이 망설였는데 하고나니 하나도 어렵지 않음을..5분쯤 하니 많이 식었던데..제가 너무 안뜨거운 물로 했을까요? 물이 거의 끓었는데...
저녁때 상쾌효소, 마그밀을 물 500ml와 먹었고
풍욕 2회했습니다.
그리고 관장.
저희 식구중 관장을 해본 사람이 없는 관계로
구경거리 되었네요..좀 챙피하더군요..
5살 우리 딸은 너무 열심히 보는 바람에..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1L에 마그밀 2알, 미네랄 소금 2.5g
생각보다 잘 들어가더군요..
다 넣고 나니 빨간 모자에 나오는 늑대가 된 기분..
붕어운동을 하니 곧 3-4분 후에 신호가..
몇 번 참았으나..결국 7분쯤..
내일은 더 많은 물을 넣어야 할 듯하고 좀 더 참을 수 있는지 견뎌봐야겠습니다.
마지막 죽염 털어 넣고 좀 있다 물 반병 먹고 자렵니다.
오늘은 잘 잘 수 있기를..
단식첫날 후기가 너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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