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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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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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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홀로 단식 3일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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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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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leykim(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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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4-21 오전 10: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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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0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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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엔 단식하면서 특별히 힘든점이 없었던것 같아요.
기운이 떨어지지도 않고
냉온욕도 풍욕도 하고나면 개운하고 몸이 가볍고
이렇게 곡기를 끊어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없다는게
신기하기만 했었지요.
그리고 살면서 오로지 나자신한테 100% 집중하고
살아본 기억도 없었기에 그저 그 기회가 감사했었지요...
아. 관장은 무지 힘들었어요...
이번엔 그때의 그 신선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꾸만 나태해져가는 나 자신을 다시 바로잡아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의욕이 앞서 서둘러 시작하다보니
남아있는 산야초와 감잎차의 양도 얼마 안되고
바로 생리도 겹치더군요.
그래도 잘 다독이며 나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근데 어제밤엔 기운이 좀 떨어지고 메스꺼움도 좀 있었어요.
그래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을 계속 설치게 되네요.
결국 새벽 5시쯤 박차고 일어났네요.
일찍 식구들 아침 식사준비하고
이일 저일 하다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등교시키고
풍욕을 하는데 드는 생각.(풍욕CD로 하고 있어요)
냉온욕할땐 냉탕에서 안좋은 부분을 마사지해주고 움직이라고 하셨는데
풍욕할땐 담요를 벗었을때 붕어운동, 모관운동하라고 하셨는지
영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가르쳐 주시와요~
이상 3일째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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