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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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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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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후회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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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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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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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03 오후 11:5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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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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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는 부모의 마음이 어찌 후회일 수 있겠습니까?
저희 창준이는 생후 10개월일때, 강동의 혜원한의원이라는 곳에서 지어준 한약을 먹였습니다.
어찌나 한의사 선생님이 지극정성이셨던지........
일주일에 한 번씩 갈때마다 약 팔만원의 비용을 지불했지요.
아이가 도저히 약을 먹지 못해 결국 아직도 그 약 냉장고에 있습니다.
결국 한의원 치료도 아이의 상태로 인해 중단 하게 되엇지요.
물론 저희도 똑 같은 마음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을 먹일때 약만 먹이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생활 그러니까 자연요법이면 자연요법 그 기준이 생활속에서 얼마나 지켜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기준이 지켜지면, 한의원도, 양방도 때론 회복의 가속도를 붙게 할 수 있다는 그런 마음 말이죠.
그런데, 그 기준을 세우는 것이 정말로 힘이 드네요. 솔직히 지금두요.
그 비싼 돈 들인 한약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로 부터 한약은 정성이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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