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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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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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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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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나경님은 슈퍼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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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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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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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30 오후 11:0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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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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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 해 주기도 힘이 드는 일을 나경님은 두아이를
해주고 있다니 정말 슈퍼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존경은 나경님이 받아야 될거 같아요.
대단 하세요.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저는 승우와 냉온욕 할때 목욕탕에 갑니다.
그래서 냉탕에 열쇠를 아이한테 던지게 하고 발가락으로 잡기를
하죠. 엄마가 먼저 승우가 먼저 잡는다고 하면서요.
하루는 열쇠 하루는 세탁망을 던져서 내가 물고기가 되고 아이는
어부가 되어 그물에 매달려서 다니면 승우 신나 합니다.
또 하루는 당근을 던져 놓고선 그물에 담기 놀이
귤을 몇개 던져 놓고 바가지에 담기.
볼풀 공을 서로 던져서 받기..
그런 놀이를 하다 보니 사람들이 없을때 가게 되죠.
오늘 저녁엔 한 소리 들었네요. 엄마가 더 시끄럽게 한다고..
두유는 콩을 6시간 정도 미리 불려 놓으세요.
그런 후에 대추 4알 곶감 하나 잣 조금 호두 하나 현미 찹쌀 조금
해서 끊이세요.
질그릇이나 뚝배기에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소금간을 하구요. 설탕은 안 넣어도 맛있습니다.
콩이 익을 정도로 푸르르 끊이고 나서 식힌후 믹서기에 갈아서
걸러낸 것을 두유로 주고요.
찌꺼기로는 찹쌀가루 좀 더 넣고 난 후에 후라이팬에 구워서 주세요.
기름 없이 구워도 구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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