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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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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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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3468번 답변감사드리며, 질문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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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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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in9201(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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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20 오후 3: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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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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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8번 질문드렸던 엄마입니다.
엄마가 애쓴만큼 아이는 돌려준다는 말에
눈물이 나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태변을 먹게해 3주동안 입원한 적도 있는데다
그래서 초유에 모유도 제대로 못먹여 가슴이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도 5세때 아토피하기전에는 잘먹고 잘크고 건강한편이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했는데...
물론 저도 시간맞춰 이유식에 잠자리에 제가 잘못한 것 만해할려고
인스턴트 안먹이고, 산책하고등 건강하게 키울려고 노력 많이 했지요.
다른 힘든 일이 많이 생겨도 아이 건강한거 그것만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웃으며 넘어가고 했는데....
건강이란것이 혼자 그렇게 노력한다고 지켜지는 것도 아닌가봅니다.
새집에 이사하고 아토피가 생기면서
제가 정말 모르고 아이를 키웠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하고
좋아졌나 했더니 축농증이 찾아오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 부족하니
아이를 자꾸 아프게하는것 같아 가슴도 아프고
나중에 절 원망이나 안하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겠죠.
아이가 돌려준다는 말에 마음이 짠하여 횡설수설 넋두리만 이어진것
같습니다.
몇가지 질문 더 드립니다.(현재 6세 여아)
1. 붓기가 있는데 녹즙은 먹어도 괜찮을런지요.
괜찮다면 양은 어느정도로 먹여야 할지.
2. 감잎차를 매일 먹여도 상관 없는지요
한의원에서 매일 먹이면 안된다는 말을 들은적 있어서
노파심에 확인합니다.
먹는 양도 궁금하구요.
3. 죽염섭취 양도 궁금하구요.
4. 죽염수는 콧물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항상 넣어줘야하나요?
5. 풍욕/냉온욕 같이 시작하는것은 무리일까요?
6. 명현이 두렵기도 한데 우리 딸같은 경우에도 심하게 올수 있나요?
(너무 무리한 질문이 아닌지..)
바쁘실텐데 이렇게 또 질문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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