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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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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도 찬 거 먹으면 설사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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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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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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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20 오후 3:2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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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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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가 병적인 것이 아니라면,,,
필요한 경우 설사를 하는 것은 몸의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다만 작은 자극에도 배가 아프거나 힘들어 하면
장기적으로는 그 기관이 튼튼해지도록
엄마가 잘 보살펴줘야겠죠,,,
얼마전까지도 감기로 고생하고 힘들어했었다면
찬 거 먹이지 마세요 ㅎㅎ
무국이나 콩나물국을 끓여 먹이고
무나물이나 감자조림등을 해서 먹이고
된장국등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변도 좋게 하니까,,,
골고루 잘 먹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잘 먹는 아가가 튼튼하거든요
그리고 생수를 챙겨 먹이고
감잎차를 챙겨 먹이는 것은
자연건강법의 기본이기도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기여를 하고
설사가 생겨도 치료방법이기도 합니다
기본부터 챙겨보세요
배가 아플때는 엄마 손으로 배를 만져서 따뜻하게 해주고
각탕이나 겨자찜질도 배를 따듯하게 해주고 순환을 좋게해주고
장을 움직이게 해주니까,,,
자꾸 아이를 주물럭 거리세요^^
엄마 손길이 자꾸 머물면 한결 덜 아프면서 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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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정(2004-08-21):
감사합니다. 역시 기본에 충실해야 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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