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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 각탕시 물의 온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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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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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7jin(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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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19 오후 3: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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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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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연건강법을 잘은 모르지만 한가지씩 실천하려고 하는데요,
아래글쓴 채하 엄만데요,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글쓰고 나면 질문할게 자꾸 생각이 나네요.
채하가 감가를 앓은지가 거의 한달은 되는거 같아요.
한달 내내 아팠던건 아니지만 좋아졌다 나빠졌다...지금은 기침을 많이해요.
그래서 겨자찜질을 한지 사흘정도 되었어요.
제 느낌으로는 좋아지는거 같아요.
남편에게 좀 좋아지지 않았냐고 했더니 그냥 나을때 되어서 나아지는거 아니냐고...
아직 제가 하는 겨자찜질이 못 미더운가 봐요.
채하 아프기 전 한달 정도 냉온욕을 했었는데,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매일은 못해주고 제가 쉬는 날이나 주말이나 휴가때 해줬어요.
워낙 물을 좋아해서 온도에 상관없이 잘 있더라구요.
물에서 안나오려고 해서 애를 먹지요...^^;
세숫대야에 더운물, 약간 시원한물을 따로 준비에서 온탕, 냉탕으로 정해서 이쪽 저쪽 옮기지요.
근데 할때마다 물의 온도가 다른거 같아요.
어떤날은 두가지물의 차이가 많이 안나는거 같고 또 어떤날은 너무 나고.
어떨때는 냉탕이 너무 찬지 채하가 이상한 소리를 내더라구요.
왜, 우리가 갑자기 냉탕으로 들어가려면 너무 차니까 신음소리 내듯이.
감기가 걸리는 바람에 냉온욕을 못해주고 있는데요,
냉온욕을 잘못해서 애기가 감기가 걸린건 아닌지...
엄마 잘못만나 애 잡는거 아닌지...
각설하고...
냉온욕할때 물 온도를 어떻게 맞추지요?
물온도 쟤는 온도계가 따로 있나요?
또 겨자찜질 하면서 각탕을 사흘정도 했거든요.
각탕할때 물의 온도는 어떻게 맞추나요?
궁금한게 많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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