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배에 가스가 차 괴로워 하는 우리 아기 |
|
| 이름
|
likeyd(허영단)
|
날짜 |
2004-08-17 오후 1:37:15 |
|
| 조회수 |
1484 |
파일
|
-
|
|
안녕하세요. 태어난지 한달이 조금지난 우리 다은이때문에 질문올립니다.
일주일전 3일간 똥을 누지않고 자꾸 보채고 괴로워하는것 같아 소아과를 같습니다. 소아과 의사가 진찰해보더니 면봉으로 똥꼬를 자극해 보고 그래도 변을 누지 못하면 관장하러 오라고 가볍게 말했습니다.
집에와서 오일묻힌 면봉으로 똥꼬를 자극했지만 변은 쉽게 보지 않더라구요.그리고 막 괴로워 하는것 같았습니다.
초보 엄마라 애기가 얼마나 괴로울까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가서 관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잘못했는지 변과 함께 피가 섞여 나와서 우리아가 또 고생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소아과 의사가 미워죽겠습니다. 신생아 관장은 함부러 하는것이 아니라고 하던데...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아기는 계속 보채고 변을 누지 못햇습니다. 드디어 밤만 되면 자지러지게 울고 잠을 안자고 괴로워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다른 소아과를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배에 가스가 찼다고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약을 먹어서 그런지 어제 밤에는 조금 덜 보채고 잠이 들더군요.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그래서 가스가 차지 않게 엄마가 해줄수 잇는 대처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우리 다은이 빨리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무엇을 잘못 해서 배에 가스가 찬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