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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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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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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도 느낀 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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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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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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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5 오후 9:4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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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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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멀쩡한데
엄마가 호들갑을 떠는 바람에
갑자기 울음바다가 되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기보다
아이들에게서 받는 영향이 크다는
아이들이 내 삶의 스승이라는 생각이네요.
슬퍼도 속으로 삼키며 겉으로 의연한 시어머니와
당신의 슬픔을 배로 표현하는 친정엄마 사이에서
어떤 모습이 아이들에게 더 좋을까,,,
매일 매일 고민한답니다.
한참 손이 많이 가는 나이의 아이들을 데리고
남편의 도움도 받기 힘들다는 말에
가슴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하고 살아요.
투정도 부리고 힘들다고 떼도 쓰면서...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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