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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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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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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피 묻은 옷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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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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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1003(김정은(인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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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2 오후 11: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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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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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인서야, 엄마가 마음이 아프다.
인서 : 왜요?.
엄마 : 우리 인서 옷에 피가 이렇게 많이 묻어 있으니까 엄마 마음이 아프네.
인서 : 어디요, 어디요?
엄마 : (손으로 가슴을 가리키며) 여기.
인서 : 인서가 호~ 해주께요.
엄마 : 그래, 인서가 호~ 해줘.
인서 : (입으로 엄마 가슴 부분을 호 해준다.)엄마, 이제 괜찮아요?
인서의 피 묻은 옷을 보며 나눈 대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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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2004-12-23):
피와.유제로 얼룩진 이불과 옷가지..누군 전쟁영화 소품같다고 한적이 있죠..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지나면 추억이될수있을꺼란 생각-좀여유가 생겼나봅니다. 
- 서미영(2004-12-23):
비슷한 처지여서..더욱 인서를 함 보고싶네요. 괜찮으시다면 언제라도 놀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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