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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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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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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활단식 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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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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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om(이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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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1-04 오전 10:4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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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2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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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손님이 오셨어요.
남편이 소고기를 사와서 구워드렸는데
냄새는 진동하는데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역하다는 생각도 안들었어요.
다만 머리가 계속 아프더라고요.
풍욕하고 소금을 덜 먹어서 머리가 아프나 해서
죽염 좀 먹고 잤어요.
아뿔사 손님치르느라 관장을 못한거 있죠.
아침에는 새벽에 눈이 떠졌어요.
새벽 4시경 화장실에 다녀와서 누웠는데
잠이 안와요.
관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거실에서 관장을 열심히 했지요.
신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주입하니까
그닥 거부반응 없이 잘 들어가고 기분도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누가 방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물을 다 넣고 나서 얼른 치워놓고 합장합척 하려다가
일어서는 순간..변의가 강하게 느껴져
바로 화장실로 갔답니다.
에혀 ....우리 아들(4살) 자다 깨어 엄마를 고래고래 부르는 통에
방에 누우려는 찰나 또 변의가.....이불에 다 쏟아낼뻔..했어요.
금방 다 쏟아내서 효과나 있었나 몰라....
관장을 하면서 깨달은 것 두가지.
첫째 물통을 자주 흔들어 주면서 할 것-마그밀이 자꾸 가라앉아서
둘째 물을 다 넣고 절대 일어서지 말 것....
에혀 오늘 점심 때도 냉온욕 하러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참 몸무게는 77.8 이었답니다.
어제보다 800그람 빠졌네요^^
체질개선이 목표이고 생채식까지 길게 갈 거 생각하니
조바심 나진 않구요...얼굴은 나름 핼쓱해 보인데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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