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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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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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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창준엄마의 아쉬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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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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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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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1 오후 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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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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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시골에서 분투 중인 아내에게 평촌모임내용을 전했습니다.
아쉽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합니다.
지난 번 송년모임에서의 감동과 힘받음이 많이 컸던 모양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그리 쉽게 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던 아내가 많이 달라 진 것 같습니다.
이번 평촌 모임에 참여 못 함에 대한 아내의 아쉬움을 다시 한 번 전함니다.
늘 인내할려는 다짐은 연속되지만, 정기적으로 고통을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공유의 시간이 훨씬 더 힘이 많이 됨을 이제 깨달은 것 같습니다.
다음 번 모임까지 충분히 버틸수 있는 힘 받는 모임이었으리라 미뤄 짐작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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