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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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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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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양,평촌, 산본 , 모임 늦은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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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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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ble77(배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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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1 오후 6:5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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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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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잘 먹고 와서는 인사가 너무 늦었죠?
갔다 온 날 후기를 적었는데 작은 애가 깨는 바람에 시간이 좀 많이
지나니까 다시 로그인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허걱~~
그 이후로 좀 정신이 없었네요..
신랑이 일찍 출근하고 좀 늦게 퇴근을 하게 되는 바람에..
두 아이들이랑.. 이해하시죠?
그 날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 큰 애 신랑한테 맡기고 수다 좀
떨어볼려고 갔는데.. 정말 ... 속이 좀 후련해진 것 같더라구요..
신소영님이 그러셨잖아요.. 우리 아토피 엄마들은 그냥 서로 눈만
쳐다봐도 안다고.. 그런 마음인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 한테 얘기하면 내가 좀 별나게 아이 키우는 듯한 느낌..
이상한 아줌마로 보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 전혀없이 얘기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가까이에 이렇게 비슷한 생각들로 아이키우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서 얼마나 좋은지..
우리 엄마들이 노력하는 만큼 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바르게 잘 커주리라
믿어요.. 수수팥떡 엄마들 홧팅!!
이 해가 가기전에 제가 주소록 보내드릴께요..
가끔 연락하면서 지내자구요..
그럼 다음 달 만날때 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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