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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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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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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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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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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0116(조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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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0-12 오후 1:3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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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4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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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식 후기 찾아보다가 저도 보식 2일째 후기 올립니다.
단식 전에 보식 제대로 못해서 굶은게 도루묵 된다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보식 하는 마음 가짐이 무거웠답니다~
저는 수욜-일욜 까지 단식을 해서 첫끼는 월욜 점심이었습니다.
회사에 있는데 밥맛도 없고 보식을 거를까 햇는데
선생님이 문자로 보식 진행하라고 하셔서요~
본죽 가서 흰쌀쭉 끓여달라고 했답니다. ^^
근데 양이 너무 많은거져-_-
그 중에서 정말 덜어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간만에 먹으니 산책할 힘이 생겨서 1시간 동안
회사 근처를 걸었구요 ^^
퇴근 후에는 냉온욕 7온 8냉 2회/풍욕도 했는데
잠이 잘 안오더라구요~
단식 기간엔 힘들어서 그런가 잠은 푹 잤는데
잠이 안와서 한 4시간 자고 새벽에 꺴답니다.
또 일어나서 열심히 풍욕하고
아침에 미음으로 간단히 첫 끼니를 떼웠습니다.
점심은 어제 남은 죽으로 몇 스푼 떴구요~
원래 2달 전부터 저녁에 수영을 시작하면서
약속이 없는 한 저녁을 안 먹어서 어제 저녁도 안먹었습니다.
오늘 저녁도 상쾌 효소로 마무리 하려구요~
보식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반칙을 한게 있다면 커피숍에 가서 남들이 먹는 녹차 라떼
반 컵 정도 마신게 다랍니다.. 흑흑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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