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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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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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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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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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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oomul34(정성영(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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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18 오후 2:2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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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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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새해 인사 드립니다. 컴 접속이 불량이어서요.
2005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요, 자연요법 열심히 실천하시는 엄마, 아빠 힘 내세요.
완전한 끝은 아니지만, 계속 실천하다보면 어느새 끝이 보인답니다.(제가 완전한 끝이 아니라고 표현한 것은 아토피가 없는 아이들처럼 시중에 있는 모든 음식을 먹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ㅡ 3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불량식품을 먹으면 몸이 먼저 말해주는 건강한 체질로 바뀌었습니다.)
저의 가족은 아빠가 근무하는 시골로 한달전쯤에 이사를 했습니다.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병윤이는 집에와서 점심을 먹도록 선생님께서 배려해 주셨습니다.(시골이라 전교생 급식임)
물론 냉온욕을 하고 나면 피부가 약간의 얼룩이 보이는데 이런날은 친구들 간식을 먹은 날이죠.
얼굴도 매끈 매끈 , 다리부분은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긁지는 않습니다.
지문이도 천식증상은 없고요,
피부는 오빠보다는 않 좋은데 요즈음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랑 매일 붙어있으니까, 불량식품에서 벗어나서인것 같고요.
내년에는 오빠 학교에 있는 병설 유치원에 간다고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간식은 없고 우유 대신 두유 먹고, 급식 대신 병윤이랑 제가 직접 도시락 가지고 가서 먹어도 된다고 선생님께 허락을 받아 놓았답니다.
이만큼 알레르기에서 벗어나 생활할 수 있음에 늘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 총무님 !
우리 아이들 아토피 챙기시듯 건강도 꼭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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