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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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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변을 보긴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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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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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tolife(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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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05 오후 9:3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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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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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마사지를 그렇게 해도 변을 안 보더만, 저녁에서야 겨우 변을 봤답니다. 근데 변을 보고나면 열이 좀 내려가려나 싶었는데 그것두 아니네요....
아침에 병원 갔다왔어요. 근데 병원에서도 별 처방은 없네요. 그냥 약처방 내리고, 먹여보고 그래도 열이 안 내리면, 고열이 지속되면 큰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갑자기 나는 열이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고 약 먹이며 지켜봐야 겠다고, 여름이라 감기로인한 고열일 가능성이 많다고... 근데 우리 준한이는 여름이라고 그리 에어컨 바람을 많이 센 것도 아니고 (더우기 집에 에어컨도 없는데...) 그렇다고 찬 것을 많이 먹인 것도 아니고.... 가끔씩 애기 아빠가 해주는 딸기쉐이크아니면 밥... 아니면 찌찌... 아니면 된장국. 미역국 밖에 없는데...... 클라고 그러는 걸까요?....
제가 말이 많나요? .....
약을 먹이니까 열이 37.4도까지 내려 갔다가 제 시간에 안 먹이면 또 열이 올라가고... 약을 계속 먹여야 할까요?... 아님 땀을 쫙~ 흘리겠금 이불이라도 덮어줘야 하는 걸까요... 선풍기도 꺼고......... 냉온욕을 오후에 시켰는데... 괜찮을까요?.. 냉온욕때문에 더 심해지지는 않겠죠?......어떻게 해야 하죠?... 그냥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나요?.... 감잎차도 해 먹여봤지만 애가 먹으려 하지 않네요. 겨우겨우 한두모금 정도 밖에 안 먹으니...
이렇게까지 앓아본 적이 없어서, 처음이라서 그런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매실농축액을 먹여도 될까요?.... 매실이 열하고는 상관이 없나요?.... 감잎차만 계속 먹여 볼까요?.... 관장은 관장기가 없어서 배마사지밖에 못해주겠네요... 전신마사지라든지 발마사지 같은 게 도움이 될까요?.... 물을 많이 먹여야 하나요?... 병원에선 보리차 먹이라고 하던데....감잎차,보리차, 매실 다 먹여 볼까요?..... 아파서 그런지 많이는 안 먹으니까, 조금씩 먹이면 될까요?....
제가 말이 좀 많죠?.... 그래도 답변 주실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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