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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넘 오랜만에 뵙습니다.-창준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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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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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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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4 오후 8:3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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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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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곳은 아토피와 더불어 힘들어는 보여도, 희망의 분주함이 여전하군요.......
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지금 창준이와 아내는 시골 울진에 가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쾌라는 말을 하기에는 고지 조차 보이지는 않지만.....
힘있게 자라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간 끊임 없는 감기, 아토피의 확산을 경험하며 거의 안할려고 했던, 창준이 돌잔치도 했었습니다.
녀석 어찌나 대견하게 견디어 주었는지........
http://cyworld.nate.com/e_y : 이곳이 저의 사랑하는 아내 이은영씨가 만든 우리 가족의 일기장입니다.
한 번 들러주세요.
우리 창준이 자라는 모습, 함 봐주세요.^^
그간 이 게으른 아빠는 일의 바쁨을 핑계로....이렇게 뒤늦게 인사올립니다. 역시 아빠는 말뿐이에요^^. 엄마는 여자 보다 강하다. 정녕 맞는 말입니다.
다시 겨울이네요.
이곳의 모든 아사모 가족 분들께, 희망을 심는 전환점을 맞는 겨울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2월 11일 연말모임을 꼭 가고 싶은데......제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이더군요........아내가 혼자 창준이를 데리고 올라오기도 벅차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희 창준이 한 껏 자랑드리고 싶었는데........
'뭐! 이정도에 자랑씩이나 하냐'라고 하시겠지만, 저흰 너무나 감사하거든요.
아내도 참가 하고 싶어서, 방법을 찾고 있는데......
어찌 될 지.........
설사 못 가뵙더라도, 많은 분들 만나서 힘 잔뜩 받고 가는 좋은 모임되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아사모 가족 여러분들 아자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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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영(2004-12-04):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지면으로 소식 늘 봤었습니다.정회원의 날에 얼굴보면 참 반가울것 같았는데 아쉬움이 크네요.저희 애기들은 5살,3살이랍니다. 
- 정미영(2004-12-04):
창준이 돌잔치사진 이곳에 한번 올려주세요.복되고 평안한 가정과 창준이의 건강함을 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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