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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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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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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시 생활단식을 시도해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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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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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nail(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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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4-19 오전 10:3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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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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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첫아이를 낳고 처음 수수팥떡의 도움을 받기 시작해서 이젠 둘째아이까지 돌이 지났네요.
지난 환절기에 두 아이 모두 감기로 된통 고생하고 난 후 그동안 제가 게을렀나 보다 싶어 다시 풍욕과 냉온욕을 시키고 있답니다.
큰 아이는 예전에 해봤던 거라 곧잘 따라 하는데 처음하는 둘째는 이불속에 들어가 있지 않으려고 해서 애를 먹네요.^^;;
두 아이 모두 아프고 난 뒤 제 건강도 예전같지 않다 싶어 단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건사와 직장일을 함께 하려니 지친다 싶어서요.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고 손발이 쉽게 저리고 허리는 늘 아프구요.... 이렇게는 오래 못 버티겠구나 싶네요.
실은 지난 겨울에 학원을 차려 시작했습니다. 이전 강사생활 할 때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일이 많은데 쉽게 지치네요.
둘째를 낳고 몸무게도 많이 늘었고 두통을 달고 살기도 하구요.
그런데 사정상 토요일 강좌에는 참석하기 어렵네요. 토요일이 학원은 바쁜 날이라서요. 이제 시작한 학원을 비우기도 어렵고. 그래서 예전에 했던 기억을 되살려 단식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죽염은 작년에 여기서 구입한 것이 있구요, 관장기나 풍욕CD도 있습니다. 감잎차도 있구요.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정리해주시면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내일 감식했다가 수요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풍욕은 둘째와 함께 오전 중에 하고 냉온욕은 점심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된장찜질이 좀 어려운데요. 단식 3일째에 하지요? 4시간정도 빼는 거면 토요일 저녁이 가능한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가요?
아이들과 함께 풍욕을 좀 오래 해보려고 해요. 풍욕이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 저에게는 약간의 운동도 되더라구요. 합장합척이나, 붕어운동이나... 그 효과를 좀더 높여보고자 단식을 선택했는데 맞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빠트린 것이나 주의해야할 것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족이 다시 건강하게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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