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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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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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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을 떼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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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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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hye2(이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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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29 오전 11:3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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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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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는 26개월 되어가는 지독한 아토피안이었는데
첫돌을 지내면서
점점 수그러들더니
지금은 거의 평범한 아이들처럼 보인답니다.
김치, 두부, 김, 미역국이 거의 주식이고
그 중에서 무우나 열무김치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간식은 떡, 단감, 고구마 등을 좋아하구요..
먹거리는 그런대로 관리한다고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잠들라면 꼭 젖을 먹어야 합니다.
꿀꺽 꿀꺽하면서 젖으로 배를 채우고 자요..
물론 자면서도 "찌"하면서 젖을 내놓으라고 절 때리기까지 합니다.
얼마전 엄마찌찌는 이제 먹지 않아야 한다고
아이 보는 앞에서 매실액을 바르면서 타일렀거든요
그랬더니 저도 이제부터는 밥과 김치만 먹겠다고 대답하더군요
그런데 그날 저녁 젖을 먹지 않고 잠을 청하고 있는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다시 젖을 물렸답니다.
얼굴에 불긋불긋해지면서 처연한 인상으로 잠이 들더군요
제가 직장에 다녀서 저녁에 퇴근후에나 주로 아이와 접촉을 갖기 때문에
저녁에 저와 스킨쉽하는 재미로 젖을 찾는것 같기도 하는것 같아
쉬 결정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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