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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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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 번째 단식을 준비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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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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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cia(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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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4-05 오후 12: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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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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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난 7월에 생활단식 특강을 듣고 사정이 있어 8월에 홀로 단식을 진행하고
45일 생채식에 45일 채식까지 했지만
결혼과 신혼여행으로 마무리 단식을 하지 못했어요.
결혼 이후 생활에 적응하느라 풍욕도 못하고 냉온욕도 가끔 사우나 갈 때만 하며
조식폐지, 감임차 마시기, 산야초 효소 마시기, 물 2L 마시기 정도만을 지키며 살고 있답니다.
그동안 감기 한번 안걸리며 튼튼하게 지냈는데
요즘 고기도 가끔 먹고, 과자나 케이크, 빵 등도 먹고
생채소는 잘 안먹고 하다보니
몸이 슬슬, 이젠 더이상 못봐주겠다 싶은지 스멀스멀 다시 단식을 해야한다고 신호를 주는 것 같애요.
벌써 8개월쯤 지나기도 했고,
목 주위가 좀 건조하며 가렵기도 해서 아토피가 다시 나타나려나 하기도 하고,
아이를 가질 몸의 준비를 하고 싶어서 단식을 다시 하려고 해요.
마음같아서는 생채식 45일도 이어 진행하고 싶은데,
5월에 어버이날이며 6월에 부모님 생신 등등이 포진하고 있어 갈등중이에요.
단식을 진행하기 전에 궁금한 점은
1. 제가 1월 30일날 라섹 수술을 해서 4월말까지 혹은 그 이상 0.1% 스테로이드 약품을 하루 네 번 한방울씩 점안하고 있는데
단식하는 동안에도 계속 점안할 수 있나요? 그게 아니면 단식을 좀 미뤄야할 것 같아요.
2. 이건 단식 때문은 아니고 편도선이 부었을 때도 냉온욕 가도 괜찮을까요? 더 좋아질 것 같기도 하고, 또 조심해야할 점도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두번째 단식을 하는 경우에는 첫번째랑 좀 다르다고 하고,
여러분들의 기록을 읽으니 마음을 좀더 다잡고 각오를 단단히 하여 시작해야할 것 같아요.
해봤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좀 해이해지려는 것도 같고^^;;
그래도 아이에게 건강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로
남편 금연시키려하고(아직 못하고 있지만)
저도 단식과 음식 조심하며 몸을 만들어가려구요.
종종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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