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장의 흡수력이 |
|
| 이름
|
wijjun(위준임)
|
날짜 |
2004-11-24 오전 12:24:21 |
|
| 조회수 |
444 |
파일
|
-
|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수수팥떡에 들어와 보내요.
어려운 일 있을때만 찾는것 같아 죄송하고요
근데 힘들때 생각나는 곳이 이곳이네요. 친정보다 더 편하답니다.
개인적인 일로 무척 힘든시간을 보내고 이제 좀 제자리를
찾는가 싶더니 다시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사정이 생겨 아기의 환경도 바뀌고 먹거리도 가끔 시중의 야채와 과일을
먹이고 이 이외엔 생협의 야채를 먹였습니다.
흰살생선도 먹이고요. 소금도 설탕도 생협것을 쓰러고 노력했구요
먹거리 단속에 최대한 최선을 다했는데
엄마가 힘들어서 일까요
전에는 특정부위만 각질과 진물 도돌이가 나고 다른 부위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였습니다.
그런데 석달 전부터는 온몸에 하얀도돌이가 퍼지고 (일명 닭살) 각질도 조금 매우 건조해 졌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들어 한의원을 찾았는데 그 한의사 선생님
말씀이 아이가 (25개월) 혈색도 안좋고(핏기도 없고 피부도 칙칙)
맥도 아주 약하고 장이 무척 않좋은것 같다며 계속 그데로 두면
성장도 많이 떨어지고 피부 건성도 점점더 심해 진다고 하싶니다.
아이가 요즘 쇠고기 두유 콩나물 두부에 모두 반응이 보이는데
(입술언저리가 붉어지고 도돌이도 나고 심한날은 밤새 긁어 잠도
못잡니다)그것도 장에서 이상반응으로 단백질을 흡수하지 못해도
그런 것이라고 ....
아이가 기력이 많이 쇠해 가려워해도 녹용을 먹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몸을 보호하고 나서 아토피를 아겨낼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자고
하시네요.
엄마아빠다 살이 찌는 편이 아니라 아이 살찌는건 바라지도 않았고
키는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그걸로 안심했는데 왠일 입니까?
현제 25개월이고 남자아이고 몸무게 11키로 키는 87쎈치입니다.
밥도 잘 먹는 편이고 간식도 잘 먹습니다. 그런데 먹는 것이 흡수가
안되고 다 빠져 나온다니..... 먹는게 다어디가니 하는 어른들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활발하게 잘 노는 편인데 또래 아이들 보다 잘 넘어지고
낮잠을 안자면 그냥 바로 감기가 든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산넘어 산이라더니 참 그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아빠는 다른 한의원에 한번더 가자고 하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갈까합니다.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