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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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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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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번에는 단식후에 잘 관리하고 계신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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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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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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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1-24 오전 10: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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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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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보겠다는 각오도 드높으신 것 같고...ㅎㅎㅎ
특별한 기간동안 복용하는 보약이나
일정기간동안만 실행하는 특별한 방법보다
매일 일정하게 일어나고 푹자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적당히 움직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잘안되고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니
사람이란 참으로 마음이 약한 존재인가봐요^^
자연식을 준비하는 마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고 여기면 힘들고 꾸준히 하기 어려워요
요리를 좋아한다면
요리책을 두고 보면서 이런 저런 연구를 할수 있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만들기 쉽고 매일 접하는 것을 고루 준비하여 먹는 것이 오래 실천할수있는 길인 것 같아요
저희가 특별히 자연식이라고 해서 준비하는 건
당근이나 양배추 잎채소 피망 등등을 익히지 않고 준비하였다가
끼니마다 챙겨 먹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콩나물 숙주나물 도라지 가지나물 시금치 나물 무나물 등 나물류중에 한가지
두부조림이나 감자조림 무호박등을 푹 조린 것이나
콩자반 김정도를 준비하는 것
아이들이 먹을수 있도록 백김치나 물김치를 꼭 챙겨 주는 것 외에
곱게 채썬 당근 양배추 케일 상추 등을 준비하고
된장국이나 미역국이나 청국장등 국종류를 준비하면
더할나위 없는 식탁이 되겠죠
아이들은 채소를 곱게 채썰어서 다져서 밥때 깨소금 참기름 볶은 소금 조금넣고 비벼줘도 좋아하구요
김에 마끼처럼 밥조금 채소넣고 싸서 줘도 잘 먹어요
해물류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반응이 없다면
규칙적으로 먹이면서
대신 채소도 먹을수 있도록 엄마가 더 많이 연구해보세요
아이들은 스스로 주물럭 거리는 것을 좋아해서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때
앞접시를 큰 것으로 주고
갖은 채소를 채썰어 구절판처럼 놓아주고 김은 사등분하고
밥은 살짝 간하거나 간장을 준비해서
큰 접시에 스스로 싸먹게 했어요
그러면 꽤 많은 양의 채소를 먹더라구요
저는 주로 일반 요리책을 보고 레시피에서
더하고 빼고를 하여 만들었었요
잡채를 하더라도 고기를 빼고 만든다던가
고치에 끼운 음식을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마찬가지로 고기를 제외하고 만든다거나 하는 식으로..
흰살생선 곁들인 채식을 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풍욕 냉온욕을 꾸준히 하면 피는 맑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은 특별한 책을 보기보다는
서점에 가서 직접 요리책을 뒤져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사서 요리 전과정을 참고하는 정도로 하시면 될 듯 해요^^
<대한민국 자연 요리책_동아일보사>
또는 당뇨와 관련된 책이 개인적으로는 좋았었습니다^^
요리 연구하셔서 좋은 내용은 공유하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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