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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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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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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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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못 말리는 우리 딸내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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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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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0041(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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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8 오후 11: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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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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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오춘기라 했나요,,,으윽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뭐라고 말하기 곤란합니다,,ㅠㅠ
정말 좋게 대화하며 지내고 있지만 한계에 왔다고 할까요,,,
요즘은 자기도 심했다고 생각되는지 애기를 하는 엄마를 안고서 뽀뽀해버리며 웃습니다,,미안하다고 ,,,조리있게 따질땐 저도 아찔합니다,,,
작은 딸은 요즘 엄마 "예브게 말해야지 내가 하지요" 가 고정 언어입니다,
예쁘게~~ 무조건 갖다가 붙이는데,,,못 말립니다,,,
요즘 고구마의 계절이 아닙니까 두녀석 먹고나서 엄청나게 방귀를 끼는데 이건 정말 가스실입니다,,, ㅎㅎㅎ
한번은 두녀석이 청정기에 대고 끼었는데 글세 갑자기 세게 돌아가니 웃더군요,,,,
COOL한 부모가 되어보려고 노력중인데 정말 어렵네요,,
달콤하면서도 새콤하고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등불이되어주고 여유로움으로 감싸주는 그런 COOL 한 부모가 되려고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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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임(2004-11-09):
대견하게 잘 크는 아이들... 고마워 해야되는데,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이... 어쨋든 열심히 치열하게 살고있구마.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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