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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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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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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제와 다른 오늘 -단식2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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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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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bswjd(정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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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14 오전 8:5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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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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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배가 많이 고팠더랬지요
그래서 산야초도 엄청먹고 죽염도 맛있다고 먹고 물도 배채우기위해 엄청먹고..
어젠 하루종일 졸립다가 멍했다가 반복이었구요
신랑과 아이들 저녁 차려주는데 음식에 대한 욕구는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냥 음식을 보니깐 이걸 꼭꼭 씹어먹음 참 맛나고 달겠다 싶은건 있었지만 이걸 먹고 말어? 라는 그런건 없었구요
저녁에 관장하고 나서 붕어운동 좀하다가 일어났더니 못참겠더라구요 막 삐질삐질나와서리...
장에선 물소리가 요동을 치고..
암튼 그렇게 관장하고 신랑 다리 아프다길래 겨자찜질해주고 저두 하고 우리 두아들들 엄마 풍욕한다니깐 자기들도 다 벗고 하겠다고 달려들어서 장난만 십여분하다가 시간 보내고...
오늘 아침에 4시반에 일어나 풍욕 두번에 냉온욕 두번했더니 다리에 힘이 쫘악~~~ 빠지더군요
설사도 지금까지 총 3번... 출근하는 전철안에서 산야초효소 타온걸 먹었더니 다리에 힘은 다시 살아났어요
타오길 잘했다 싶더라구요 그거 안타왔음 저 아마 전철안에서 허옇게 질려서 쓰러졌을지도 몰라요 ㅎㅎㅎ
암튼 단식을 하니 신랑이랑 애들 밥을 더 잘 차려주게 되는것같아요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침출근하는길에 먹을 과일도 싸주고 아이들 놀이방가서 먹을 밥까지 싸서 보내고 싶었지만 그건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못하고..ㅎㅎ
단식첫날과 둘째날 몸무게 변화는 1킬로 줄었구요
우리신랑 자는데 방안에서 술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더군요 안그랬는데 말이지요 글구 남자들 지나가면 술냄새가 유독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오늘아침에도 회사분들지나다는데 술냄새가 유독심한 분이 있길래 물었더니 술안마셨다 하더라구요 왜 글까요? 우리신라도 평소 술을 좋아라 하는 편이기두 하구요
아참 그리고 이건 단식과는 연관된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 둘째 머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모랄까 궁궁한 냄새라고 해야하나
어떤 음식을 먹음 유독 더 몸에서 냄새가 나는것같은 느낌만 들어요
발에서도 약간 냄새가 나는데 머리에선 더 많이나요 신랑도 맡아보더니 냄새가 왜 이리 심하냐고 하거든요 그건 왜 그런걸까요? 우유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요?
아침일찍 문자드렸는데도 전화까지 주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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