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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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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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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퍼사이즈 미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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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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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u(신근정(사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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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4 오후 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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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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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많더군요.
하루에 8리터씩 콜라를 마셔댄다는 아저씨의 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우리나라 가장 큰 콜라용량이 1.5리터고 그걸 하루에 한명이 마신다는 생각만해도 끔찍한데 미국은 그걸 1인용 세트메뉴에 끼워파네요.
도대체 배의 크기가 얼마만한걸까요?
간에 심각한 이상을 준다는 실험결과는 제 생각보다도 끔찍한 것이어서 정말이지 오늘 패스트푸드가게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엄마들을 보며 당뇨와 심장병에 시달리는 어제 영화의 출연진이 오버랩되어 생각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환경을 위해 정말 좋은 음식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저녁을 쌈밥으로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어찌나 속이 거북하던지... 이영화를 보시려면 식사후 1시간이 지나서 보시기 바랍니다. 소화에 지장이 없도록요.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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