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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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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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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희 세식구 모두 긁는 잠못드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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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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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5616(유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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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01 오후 10: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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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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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서 한달 있다온후로 아토피가 너무 심해져서 온얼굴이 붓고 진물나고 지금은 얼굴은 조금 진정 상태인데 팔과 목이 아프고 많이 간지럽습니다. 지호의 아토피는 많이 좋아져서 지호때문에는 한시름 놓았는데 3주전 결혼식장에서 머릿고기에 새우젓많이 찍어먹고 우리신랑 아토피시작되어서 신랑도 엄청긁습니다.저야 워낙 어려서 부터 긁는거엔 익숙했는데 신랑은 첨이라 보는 사람 속탑니다.요즘은 너무 속상해서 아토피는 저주가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든답니다. 한주전엔 냉온욕하러 온천갔다가 이리저리 날 피해다니는 두 여자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구요. 아무리 용기내고 해도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나도 남들처럼 예쁜피부 갖고 싶은맘 간절합니다.우리 세식구 모두 가려움에서 해방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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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2004-11-04):
우울하고 괴롭고..때론 더 나쁜?생각도 들지요?저역시..그렇햇고 지금도 불쑥불쑥..하지만 아토피로 감사하고 행복해질때도 많답니다. 
- 서미영(2004-11-04):
참기힘든 가려움.잠못이루는밤도 언젠가 옛이야기하는날이 올거구요.용기와 희망을!! 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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