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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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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린 아가가 39도 40도면 병원치료 받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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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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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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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7-07 오전 11:3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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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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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등도 아가가 견딜만한 정도에서
스스로 이겨내라고 도와주기 위해 관장 겨자찜질등 해주는 거예요
병원갈 상황인데 집에서 요법만 해주면 안되요
1.또 갑자기 열감기 나면 관장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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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이 제일 먼저 할일이예요 ㅎㅎ
그런데 열은 갑자기 안나니까,,,엄마가 잘 들여다보면 미리 예감할수 있어요
미리 물도 챙겨 먹이고
미리 각탕도 해주고 겨자찜질도 해주고 풍욕도 해주면서
열이나지 않도록 단도리를 해주세요
2. 고열 후에 장염도 같이 왔거든요. 매실엑기스 먹였지만 소용없었어요. 그럴땐 어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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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이 난것은 몸 어딘가에 염증이 있다는 뜻이니까,,
어느정도는 앓아야 하고
감잎차의 비타민씨가 염증을 낫게 해주고
겨자찜질등도 염증성 질환에 좋으니까,,
전체적으로 해주세요
죽염도 찍어 먹이고
메실액기스도 먹이고
찹쌀죽도 끓여 먹이세요
3. 지금 여름이라 열꽃이 많이 가라 앉았지만 열꽃후엔 어찌해야되며 이것이 땀띠같은거로 바뀌진 않나요. 지금 아가 피부를 보면 도무지 어떤 상태인지 알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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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없어져요,,,걱정하지 마세요
4.우리 아가는 알러지가 심한건 아닌데요. 제가 이런 저런(저의 게으름도 포함-솔직히)핑계로 이유식이 늦었고 제대로 잘 안되고 있어요. 이제 겨우 밑에 이빨도 반쯤 올라오고 있구요. 모유는 잘 나오는 편이라 자주 먹이지만 이유식은 규칙적으로 안합니다. 그럼 문제가 많이 되는지요.
씹는게 적어 뇌에 자극도 안되고 발달도 혹시 느린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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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라도 이유식을 제대로 시켜야죠,,,
젖은 심심풀이 정서적 안정용입니다 ㅎㅎ
그러니까,,,
편식 버릇등을 없애려면 이유식을 시키세요
하루에 3회를 규칙적으로
5. 울 아가가 머리를 너무 자주 벽이나 바닥에 꽁꽁 찍구요. 기고 잡고 일어서려하니까 머리를 자주 바닥에 넘어지고 부딪쳐서 걱정이 좀 되요. 얼마전에는 침대에서 떨어져서 쉽게 진정 안될정도로 울어서 달랜다고 애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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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렇습니다 ㅋㅋ
최대한 엄마가 아가를 쫓아다니면서 방어해주고
어느정도는 스스로 커가는 과정에서 겪어야 할 일이라 여기세요
침대등의 위험한 공간은 없애주거나 안전한 지형으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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