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잘들지내시는지요? |
|
| 이름
|
nesca740(이지윤)
|
날짜 |
2004-10-20 오후 4:15:29 |
|
| 조회수 |
413 |
파일
|
다운 : DSC00142.JPG[1902KB]
|
|
인사가 많이 늦지요...ㅎㅎ 죄송합니다...
들어오긴 하는데 글은 잘 안써지네요...
또다시 아기 엄마로 돌아가고 나니 두아이 먹거리 챙기기만도 바쁘네요
둘째 현서가 담달에 첫돌입니다..참 시간이 빠르네요...
물론 아직까진 아토피놈은 보이질 않습니다만...가끔 목이나 머릴 긁어
붉게 만들어놓으면 정말 얼마나 놀래는지...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이제 밥을 먹고 싶어하는지라 먹이는걸 신경쓰자니 또 머리가 아픕니다...그러나 이런 고민을 하는것만도 얼마나 다행인지 또 한번 생각합니다.
울 윤서는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다소 오빠라고 현서를 때려주는 일이 있긴 합니다만...뭐...구박댕이가 되버렸어요...ㅎㅎ
윤서는 거의 먹거리를 풀어준 상태입니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중껄 다 먹인다는 얘긴 아니구요 아직 사탕이니 초콜릿이니 아이스크림 같은건 안먹였으니...과자는 좀 먹였네요...고기도 아주 쪼금은 먹구요...주로 현서때문에 외식을 자중하다보니 집에서 먹는 반찬이 다니까...
그래도 아직은 계란에 반응을 보이는듯 합니다...음식에 좀 들어간것 까지는 먹어도 괜찮은데 저번에 계란껍질을 입에 대고는 입주위가 붉게 변했거든요...그래도 지금은 정말 살만합니다...불과 4개월전만 해도 한의원을 가야할지 고민했었거든요...먹는것도 없는데다..물종류만 먹으려고해서...그런데 지금은 아주 잘 먹습니다...우리 아이들 특징이 음식에 욕심이 많잖아요...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살려고 한답니다. 변도 하루 한번 잘보고요..
다들 고생하시는데 참 염치가 없습니다. 모두들 늘 행복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지금도 아토피와 싸우고 계신 맘님들 힘내세요...꼭 좋아지는 날이 올꺼예요...화이팅 입니다.
윤서 현서 사진 한장 올릴께요...또 올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