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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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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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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마지막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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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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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cia(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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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8-24 오후 1: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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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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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식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어제 4일째인데다 주말이라 여유도 있고 하여
된장찜질을 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 풍욕하고 관장을 했는데
화장실을 들락날락할 때마다 숙변(개인적 판단에는)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나올 때마다 몸이 좀더 가벼워진 느낌이 좋습니다.
어제 덥고 귀찮아서 다음에 할까, 했는데 하길 잘했어요.
생채식 때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 것 맞죠?
날이 좀더 추워지면 배가 따뜻해지는 것이 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서두른 덕에 야채죽과 된장국을 싸왔답니다.
저는 어제 오늘, 간이 밍밍한 야채죽보다 된장국에 있는 야채들을 더 많이 먹고 있는듯해요^^
부드러운 나물을 구할 길 없어 아직 나물은 못먹고 있지만
내일부터는 생채소를 먹어도 되겠지요?
마침 오늘 도착하도록 한살림 야채들을 가득 주문해뒀는데
기대됩니다.
오늘 퇴근해서는 다양한 소스 만들기를 해봐야겠어요~
아, 이제 저도 내일부터는 생채식방으로 옮겨가요!!
참, 며칠전부터 말랑말랑한 복숭아가 너무 먹고 싶은데,
황도는 언제부터 먹을 수 있을까요?
꼭꼭 씹어먹으면 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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