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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치료 ,,,때를 정하기가 어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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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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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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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17 오후 11: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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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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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두가지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 병원치료를 받아오던 경우이고,,,
병원치료를 거의 받지 않은 경우,,,
병원치료를 받던 아이라면,,,서서히 병원치료를 중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을 줄이거나 병원치료를 중단할 때는 피부상태를 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먹거리를 안정시키고 몇달이 지나면
이전에 비해서 피부가 어느정도 튼튼해졋다는 느낌이 올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가 약을 줄이는 단계랍니다
병원치료를 별로 받지 않았다면,,
최악의 경우 빼고는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다스려 보기를 권합니다
진물이 오래도록 멈추지 않는다거나
설사를 오래 한다거나
아이가 기력이 없고 늘어져 잇다면 병원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병원치료로 아이의 피부를 뽀얀게 만들거나 상태를 좋게 만들려느 목적으로는 병원치료를 하지 말고,,,
진물이 나거나,,,
살짝 긁어도 피가 터지고 상처가 날 정도로 피부가 약해져있을때는 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도돌이 정도는 냉습포,,,감잎차 팩,,,죽염수 톡톡으로 견디면 좋구요,,,가려움은 너무 심하면 피부에 상처가 심하고,,,,잠을 못잘정도면 약을 써서 몇일은 자게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면서 육아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한데...
더구나 아픈 아이를 키우다보면 남편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편이 병원치료를 원하는데 병원치료를 피하는 것도 바른 방법은 아니고 그렇다고 매번 병원치료로 증상은 완화시킬수도 없으니
두분이 일정부분 원칙을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 분이 시간을 내서 아토피 특강을 듣고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도 함께 읽고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금은 풍욕을 다시 시작하기 보다,,
일단 먹거리 안정시켜 주시면서
자연건강법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자연건강법은 방법만 알고 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충분히 이해 하고 난후 자신의 처지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참,,,,자연건강법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옆의 아토피 초보방으로 글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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