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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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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언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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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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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kme(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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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12 오후 8:3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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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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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8/5 풍욕 시작했고 하루에 두번 내지 한번밖에 안했고요
8/10부터 생협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아이 무릎 뒤가 진물이 흐르고 고름같은게 생겨서
2차감염일까 싶어 병원을 하루 다녀왔거든요?
근데 약을 먹지도 주사도 맞지는 않았는데
스테로이드제가 조금 들어간 연고를 이틀 정도 사용했어요.
그랬더니 진물같은게 조금은 가라앉더라고요
다시 일어날가 두려워서 풍욕을 잠시 중단한지
일주일정도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온몸에 도돌이가 일어났어요.
조금 가려워 하고 밤에 2번정도 깨서 찡찡거려요.
그럴떄마다 어성초를 좀 발라주고있꺼든요?!
참고로 지금 하고있는 것들은 일단 음식은 다 바꿨거요,
어성초, 냉온욕, 산성수를 뿌려서 보습제도 바르고있고요
감잎차도 먹이고 어성초물도 먹입니다.
풍욕대신 공기욕을 요즘은 시키고 있고요 환기를 시켜서
바람을 많이 쐬어 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풍욕을 다시 시작해야하는지 아니면 지금하는대로
계속 해도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병원치료를 병행하게 된다면
언제쯤 하는게 좋을지도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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