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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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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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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잊은 듯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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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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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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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0-07 오전 12:5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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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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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임이 소식을 들으니 반갑네요.
그래요..
우린 아토피가 철저히 싫었고 고통이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오히려 지금은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건..
어쩜 자연의 이치를 알게 되어서 인지도 모른 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참 힘들어 할때 고비를 잘 넘기고 나면 그렇게 친구가 되는 것을
정말 몸서리 칠 정도로 도망가고 싶었던 옛날에 대한 향수 같은게
생기곤 하는 거 같아요.
소임인 정말 건강한 아이로 다시 태어날 겁니다.
그런 건강함이 생기면 아마도
소임인 로봇트 태권브이가 되는건 아닐까요?
ㅋㅋㅋㅋ
참 남편분은 어떠세요?
아토피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족의 건강도 같이
키워 나가게 되는 거 같아요.
집안 다 편안하시길 기도 합니다.
건강 하시구요.
이렇게 글 보니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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