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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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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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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드디여 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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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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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kill2(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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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7 오전 1:3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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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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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 무제-1 복사.jpg[777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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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1년이 되었습니다
생후1개월부터이니 11달이 지났습니다
첨에 어떤 님이 아토피와 함께 자란다는 말이 두렵고 속상했었는데
그말이 맞나봅니다
같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나으면 동네잔치한다고 했는데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좋아졌다가 여름을 혹독히 보낸터라
지금은 살얼음 걷고 있습니다
12시지났으니 오늘은 제생일
내일은 우리 아가 재민이 생일입니다
음력돌잔치를 해서 양력인 내일에는 수수팥떡을 만들어 재민이 받아주신 선생님께 인사가려구요
조리하는 10일동안 황달떄문에 일광욕을 했었는데
그때 자식처럼 일광욕을 해주신 선생님이 정말 보고 싶어서요
그러고보니 우리 아가는신생아 황달이 한달이 넘게 갔습니다
해맑은 ...책을보니 그때부터 문제가있었군요
태변을 많이 보기는 했는데 중간에 너무 울어서 젖동냥을 하기도 했었는데...
지난일인데 새삼 떠오릅니다
아가 지난사진들로 편집해서 액자를 만들어주려다 지나간 사진들을 보니
다시 눈물이 납니다
사진찍는 것 좋아하는데 많이 못찍어 주었군요
사진올린 창준이 엄마 생각이 나서 몇장올립니다
진물로 누렇지 않은 옷이 없고 피딱지가 얼굴을 덥고 잘 웃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아주 밝게 잘
웃습니다
위안이 될까요....
그래도 아빠가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은데요
저는 처음에 남편과 많이 다투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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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데요
이제 질은 오곡밥에 된장국을 먹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을 해주고 싶지만 겁이나서...
호박을 먹고 귀가 세배정도 되게 붓고 머리에 혹처럼 올라온적이 있거든요
김치도 먹여봐야하는데..
님들은 어떤식으로 먹이고 계신지요
그리고 꿀은 반응을 잘한다고 하는데
조청은 언제부터 먹여보는 것이 좋을까요
효소는 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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