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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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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예방 접종을 하게 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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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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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aud(신소영(승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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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5 오후 9:5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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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3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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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를 본 적이 있네요.
제가 병원에 있을때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좀 고생을 하다가 좋아 졌던거 같아요.
일단 관찰을 잘 해주시고...
잘 없는 경우 같은데..
너무 걱정 하지 마시구요.
병원에 가서 확인 하는게 중요 할 거 같아요.
가끔은 개인의원에서 심각하게 얘길 해도 종합병원의
진단상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참 부모라는게 뭔지를 세삼 생각 하게 됩니다.
우린 다 나았다고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주변의 사람들은
파충류가 오는 줄 알았다는 소리를 하면서 마음을 다치게도 하고..
그래도 굳건히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도 사람들 시선을
무시하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아마 조카나 아는 어떤 집에 아이였다면 그렇게 다니지 못 했을 겁니다.
내 자식이기에...
내가 부모이기에..
그럴수 있었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창준이가 힘든 거 저처럼 옛날에 울 창준이도 그랬습니다.
하고서 사람들한테 저처럼 얘기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힘내시구요..
부모는 언제나 바위처럼 굳건히 ..
그렇게 아이를 지켜주어야 될 거 같아요.
창준,,
창준 부모님 힘내시구요.
큰일 할 아이인 만큼 아이가 시련 잘 이겨 낼 것입니다.
두분다 건강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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