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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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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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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큰 산을 바라보는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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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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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h(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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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4 오후 5:4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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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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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어머니의 그 힘든 여정이 오감을 돋게 하네요.
이 곳 수수팥떡에 올라지는 글들에 빠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고생하는 과정의 등급이 메겨지지요.^^
승우어머니경우는 저희들 한테는........
아주 큰 산 등급입니다.
너무 높아 올가 갈 수 없을 듯 하지만, 확연한 희망을 비추는 그런 산 말이죠.
저희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아픔의 문제가 아닌,
이제 아이를 키우면서 생겨날 수많은 문제들 앞에서,
정말 의연한 부모되기를 연습하는 작은 코스라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매일 매일 저희에게 올라온 글들을,
아내에게 알린답니다.
이런 말씀 하나하나가 얼마나 많은 힘이 되는 줄 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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