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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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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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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참 말을 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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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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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min(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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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12 오후 9: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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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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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가 말을 잘하네요
수수팥떡 아이들이 몸은 작지만 생각만큼은 어른 스러운것같아요
의영이도 4살 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요
승우보다는 아직 말솜씨는 서툰데 가끔씩 말을 던질때 마다 많이 컸구나 싶어요
발목을 마구 긁고 나서 꼭 "엄마 미안해요" 하고 "기도해 주세요"라고
할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아직도 엄마의 말을 잘 따라주고 절제할 수 있다는 것이요
그래서 친척들이나 조카들이 이구동성으로 의영이는 나중에 공부도 잘 할것 같아요 자기 절제를 잘해서 , 너무 잘 참는다면서요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 걱정도 된답니다. 그러나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도와주려구요 사람이 마음에 그리는 만큼 이루어 진다잔아요 그래서 의영이와 의영이누나 의민이에 대한 꿈도 긍정적으로 많이 생각해요 승우어머니의 글을 보면서도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아토피로 견디고 있는 우리아이들과 맘들이 힘들때 마다 보다낳은 내일을 꿈꿀수 있다면 힘이 될 것 같아요
행복한 가을 모두모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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