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지금쯤 창준이와 즐거운 한때를 |
|
| 이름
|
hatnim(강영임)
|
날짜 |
2004-09-11 오후 6:38:37 |
|
| 조회수 |
345 |
파일
|
-
|
|
보내고 계시겠네요.
저는 지금 카센타에서 이글을 쓰고 있어요.
아침부터 집을 보다가 그동안 계획하던 광명은
멀리하고 예정에도 없던 신정동에 계약을
했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계획과는 무관하게 흘러가나봐요.ㅠㅠ
그래도 한시름 놓고 시댁에 가는중에
차에 이상이 생겨서 카센타에서 고치고
있는 중이에요.
저희 신랑은 차고치는 것 지켜보고 있고,
저희 아이들은 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쿨~ 자고 있고,
저는 이렇게 카센터 컴으로 수수에 들와
있네요.
인생은 계획과는 무관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신의 뜻일까요?
이사가면 바로 앞에 성당이 있어서리,
그동안 무늬만 신자였는데,,,열심히 다녀야죠.
변명거리가 없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시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