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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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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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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식품안전 전산망을 구축한대요.(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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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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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khj(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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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8 오전 9:2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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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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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업체 연결.. 부적합 식품 회수 빨라진다!
앞으로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거나 부적합 식품으로 판정된 식품은 시내 유통매장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식품안전 전산망을 구축해 부적합 식품이 발생할 경우 연결 PC와 담당자 이메일, 핸드폰 등을 통해 시 전역의 백화점, 할인점, 기타식품 판매점 등 총 658곳에 통보하기로 했다. 식품 안전 전상망은 9월 한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업소는 대형식품 판매점 305개소, 유통전문점 312개소, 편의점 본부 5곳, 소비자보호단체 11곳, 자치구 및 보건환경연구원 26개 기관으로, 해당 유통업체는 시에서 통보하는 부적합 식품의 정보를 확인하고 동일 부적합 제품이 판매점에 진열되어 있을 경우 제품을 회수해 반품하거나 회수 조치하면 된다.
● 2006년까지 전국 연계시스템 마련.. 시민들도 홈페이지 통해 확인 가능
식품안전 전산망은 전국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그 동안 매년 2~3천 건의 부적합 제품들이 전국에서 발생되고 있으나 불량식품을 빨리 회수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부적합 식품에 대한 정보를 시민과 식품 판매업체들이 빨리 알 수 있어 위해식품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됐다.
서울시 위생과 김강열 과장은 “그동안 식품 유통 관리체계의 복잡한 특성과 구별로 1~2명에 불과한 식품위생 감시 인력으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불량식품에 신속히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전산망 구축으로 자치단체의 부족한 식품감시 인력의 업무를 보완하게 되어 행정능률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동시,동보대상을 소규모 식품판매점까지 확대하고, 2006년 이후부터 전국적인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적합 식품의 정보를 제공받고 싶은 식품판매점은 서울시 위생과(3707-9115~6)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식품안전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부적합 발생정보를 시민이 알 수 있도록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를 이달 10일부터 운영한다.
장보기 전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전국에서 발생된 최근의 부적합 식품의 정보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어 안전한 식탁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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