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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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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보다 훨~ 부지런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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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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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nim(강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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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4 오전 12: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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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0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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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우가 그래도 제법 좋아졌지요
갈길은 멀지만... 근데 요즘 들어 땀을 많이 흘리네요.
전에 흘리지않았던건데. 노폐물배설 정상화라고 좋게 생각하고있는데.
뛰놀거나 막 덥지도 않은데 송글송글 흘리는것이 좋아진거 맞나요?
... 그럴 때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땀을 많이 흘리던 때가 있었어요.
건조한 것보다는 낫다,,,생각되는데요.
2. 우리아이둘다 시원한게가아닌 차게 키웁니다.
둘다 열이많아서 난방도 옷도 잘 안챙겨입고 되려 밤에 문열어놓고
시원한데를 찾아다니며 잔답니다 .
해서 이맘때 (환절기에) 꼭 콧물찍찍.. 괜찮은건가요?
... 적응이 되면 괜찮지 않나 싶어요.
3. 식단. 잡곡밥 .된장찌게 호박나물 해초무침 톳나물 김치 우엉 멸치
뭐이런것들중 두세가지를 비벼서 먹길 좋아합니다.
제가 편해서 그렇게 주기도하지만 ^^;
자꾸 비벼서만 먹으니 음식의 개별맛을 모를것같아서..염려가 되는데
글케하면 잘먹으니.. 어케하면 좋은지..
... 저희도 자주 비벼주는데,
하도 많이 비벼주었더니 이제 싫다네요.ㅎㅎ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그렇죠.
저는 광명을 생각하고만 있어요.ㅎㅎ
구름산자연학교에 갔다왔는데, 시설은 별로지만
교사분들 표정이 정말 환하더군요.
저는 사람의 표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구름산 자연학교를 전제로 집을 알아볼려고 해요.
저는 체육관,복지관,도서관,산이 가까운 곳이
어딜까 생각하는데,
몇분이 하안 13단지를 추천하시던데 그곳은
제일 남단이더군요.
그리고 도덕파크는 어떨까 했더니 학교가기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내후년엔 큰아이 학교도 보내야되니까 그것도 고려해야되고...
저는 년말쯤 움직일 것 같아서,
아직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제가 승우네 덕을 봐야겠네요.
부지런히 발품 팔아서 알려주시와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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