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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궁금한것. / 광명에대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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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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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dong1(서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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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9-03 오전 11:4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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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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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
1. 승우가 그래도 제법 좋아졌지요
갈길은 멀지만... 근데 요즘 들어 땀을 많이 흘리네요.
전에 흘리지않았던건데. 노폐물배설 정상화라고 좋게 생각하고있는데.
뛰놀거나 막 덥지도 않은데 송글송글 흘리는것이 좋아진거 맞나요?
2. 우리아이둘다 시원한게가아닌 차게 키웁니다.
둘다 열이많아서 난방도 옷도 잘 안챙겨입고 되려 밤에 문열어놓고
시원한데를 찾아다니며 잔답니다 .
해서 이맘때 (환절기에) 꼭 콧물찍찍.. 괜찮은건가요?
3. 식단. 잡곡밥 .된장찌게 호박나물 해초무침 톳나물 김치 우엉 멸치
뭐이런것들중 두세가지를 비벼서 먹길 좋아합니다.
제가 편해서 그렇게 주기도하지만 ^^;
자꾸 비벼서만 먹으니 음식의 개별맛을 모를것같아서..염려가 되는데
글케하면 잘먹으니.. 어케하면 좋은지..
..
요즘 이사문제로 무지 머리복잡합니다.
(일단 아이들이 당장 어린이집에 보내야하는데.
큰아인 아토핀아니지만 그소인은 있어서 일반 간식과 먹거리신경
안쓰는 어린이집엔 보내고싶지않습니다. 승우도 2년후 6살부텀..)
몇군데 알아보고 있는데.
그중 광명에대한 정보(?)임다.
참고하시고.. 기타 정보 공유했음해서요.
광명은 지역 ymca 가 활성화되어있어서
지역모임 등대가있구요.
어린이집은 공동육아나. 구름산학교등 좀 많다고(?)하네요.
공동육아는 막상 다니려면 경제적인것뿐 아니라 좀 부담(?)
스러운것이 있는데 YMCA 아기스포츠단은
세달 66만원에 유기농먹거리등 자연친화적인 대안 유치과정이라고
합니다.
해당홈피를 보는것도 참고가될꺼구요.
다만 해당생협에 가입원칙임다.
하안5단지는 광명중에 공기좋고 어린이 도서관도 있고 등대모임도 잘되고.
한데 송전탑이 코앞에있네요.
철산8단지는 녹지공간이 잘되고있고 저층인데 위치가 서울하고 가까워
공기가 안좋을것같고..
지도를 보면 좀더 아시겠지만 광명중에 두군데 정도 추천을 받았거든요.
헌데 장담점이 있네요.
사시는분에게 이런저런애길 들었는데 지금다 올리긴 정리가 안되서..
여튼 다시함 가봐야 되겠스빈다.
혹 광명에 관심있는 동지(?) 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그외도 이사계획이나.. 어린이집. 지역활동들에 함께 하고싶은ㄴ
이야기 있음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광명도. 남한산성쪽도. 양재동승우네 집도... 평촌 관양동(산아래)
가볼곳도 염두해둔것도 많은데 일케 맘만 바쁘답니다.
참 강영임님은 광명에대해 추가 의견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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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정(2004-09-03):
양재동 시민의 숲이 좋긴 좋더군요. 그거 하나만 보고 양재동으로 가는 것도 괜찮지 싶어요.저도 요새 어디가 좋을지 보고 있습니다. 구름산 근처엔 개똥이네집도 있어 
- 서원정(2004-09-03):
요. 광명은 아닌 것 같은데 구름산 밑이고 광명인접지역인 듯.공동육아 중 가장 먹거리가 확실하죠.관악산 쪽도 산밑이라 좋지 않을지? 저도 산도 있고 학교도 가깝
- 서원정(2004-09-03):
고 어린이집도 맘에 드는 곳이 있고 직장에 다니니 급할땐 맘놓고 아일 맡길만한 곳도 있고 아는사람도 좀 살고 뭐 이런 곳 없나 고심하고 있답니다.공기좋고요
- 서원정(2004-09-03):
광명 하안5단지에 결혼 전 살았는데, 거기 산밑이고 약간 외딴 쪽이라 공기가 좋아요. 바로 옆에 국민학교 있고,광명실내체육관도걸어갈수있고아침에등산다닐수있고요.
- 조인자(2004-09-05):
저두 6개월전에 하안동에 살았지만 공기는 별루에요. 체육관이랑 이것저것 아이 키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이지만 공기가 넘 안좋아요. 오늘도 하안동에 갔다왔지만
- 조인자(2004-09-05):
참 하안5단지는 괜찮을것 같아요. 숲(?)에 둘러싸여 있어서 그나마 좀 나은것같구요. 그리구 유치원은 시흥쪽에 자연유치원이 있다는데 제 친구가 아이를 거기
- 조인자(2004-09-05):
다니는데 곧 유기농식단으로 바꿀계획도 있고, 산 밑에 유치원건물만 따로 있어서 상가건물에 갇혀 있는 유치원보다 나을 것 같구요. 또 친구가 저한테 강추하더라구요.
- 서미영(2004-09-06):
5단지는 다좋은데..송전탑과의 거리가 넘가까워서 망설이고있습니다./어제 다녀오기로했놓고 갑자기 주말여행을 다녀와서....담주에 정리된내용을 올리지요.
- 서미영(2004-09-06):
여튼 관심과 정보..참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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